성도님들의 주차 협조 적극 요청

교회 건축 공사가 3월 24일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시작이 주차장계약 지연으로 예정보다 1개월 늦게 시작되어, 지하 터파기와 토사운반이 3개월 가량 소요되고 이후 지하 기초타설까지 7월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진행이 빨라서 6월말 지하 기초타설이 완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 기계실과 전기실 바닥은 기초콘크리트를 타설 완료한 상황이고, 지하주차장 일부구간에 버림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기초 평판지내력검사를 하여 공사 진행에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고, 6월 중 타워크레인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교회에서는 주일 주차난으로 성도님들 뿐 아니라 주민들의 주차민원을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는 조선대 주차장을 임대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조선대 주차장을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승하차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교회주보를 참조바랍니다. 예배전후 교회사무실에서 무료주차권(주일 종일 사용 가능)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조선대 주차장 뿐아니라 동구청 주차장과 전남여고옆 노상주차장도 주일에 한 해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 건축기간 동안에는 교회주변100미터 주변에는 ‘절대 주차금지 구역’으로 정하였으며, 주민들의 민원이 일체 발생하지 않도록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합니다.

교회 주차장은 주차증을 신청하여 교부받은 차량에 한해서 주차할 수 있음을 널리 양해바라며 주차 협조 부탁드립니다.

직발주 인테리어 및 특수설비(음향, 영상, 조명) 등에 대해서도 다솔CM을 중심으로 업체 비교 분석 및 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 4일(토) 오후2시 인테리어 참여 4개 업체의 프리젠테이션이 열립니다. 이후 음향, 영상, 조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일정을 잡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회 건축이 안전하게 진행되고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무엇보다도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고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더 많은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